본딩 커브

참고: 이것은 고급 개념입니다. 거래에 필수적인 지식은 아니지만,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.

Polymarket의 AMM(자동 마켓 메이커)은 Constant Product Market Maker (CPMM) 모델(Uniswap으로 유명해진 x * y = k)의 변형을 사용합니다.

기본 아이디어

본딩 커브는 수요에 따라 가격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수학적 공식입니다.

• 사람들이 "Yes"를 많이 사면 "Yes"의 공급이 줄어들고 가격이 오릅니다.
• 반대로 "No"의 가격은 내려갑니다.
• 이를 통해 항상 시장의 수급 균형이 유지됩니다.

CPMM (Constant Product Market Maker)

예측 시장에서는 공식이 조금 복잡해지지만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:

풀 내의 Yes 토큰 수 × 풀 내의 No 토큰 수 = 상수 (k)

당신이 Yes를 사면, 풀에서 Yes를 꺼내고 USDC를 넣습니다. 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Yes의 가격이 상승합니다.

왜 이것이 중요한가?

1. 상시 유동성: 구매자나 판매자가 없어도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습니다. 상대방은 스마트 계약(풀)입니다.
2. 가격 영향 (슬리피지):
   • 소액 주문에서는 가격이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.
   • 대량 주문을 한 번에 내면, 커브를 따라 가격이 크게 움직여 평균 매입 단가가 나빠집니다.

프로 팁: 대량 포지션을 구축할 경우, 한 번에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분할하여 주문함으로써 슬리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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